"밤이나 새벽에 상담전화 많이 와"…'몸캠피싱' 명쾌한 대처법 공개('탐정들의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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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몸캠 피싱'에 당했다는 피해자에게 명쾌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5일 방송에서 '대장' 이상민 탐정은 "밤이나 새벽에 이런 상담 전화가 그렇게 많이 온다"며 여전히 '몸캠 피싱'이 조심해야 할 '현재진행형' 범죄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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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몸캠 피싱'에 당했다는 피해자에게 명쾌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5일 방송에서 '대장' 이상민 탐정은 "밤이나 새벽에 이런 상담 전화가 그렇게 많이 온다"며 여전히 '몸캠 피싱'이 조심해야 할 '현재진행형' 범죄임을 강조했다.
또, 탐정들이 해결한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사건 수첩' 코너에선 '경찰 출신 탐정 1호' 박민호 탐정, '6년차 꽃미남 탐정' 최승한 탐정과 함께 8년 전 이혼 후 아이를 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나쁜 엄마, '배드 마더'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데프콘X김풍은 "잠복근무 하다가 오줌을 지리고 싶다"며 깜짝 놀랄(?) '중년의 로망'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너무 점잖게 살아와서, 내 인생 한 번 불살라보고 싶은 거야. 잠복근무의 희열도 느끼고 말이야..."라고 말했다.김풍 역시 "중년 남자들의 로망이죠. 나도 그런 로망이 있거든"이라고 거들었고, 데프콘은 "잠복근무하다 오줌도 지려보고 싶다"는 '초솔직' 발언으로 유인나를 '질색팔색'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나는 "그런 걸 왜 해보고 싶냐"며 어이없어했지만, '막내 탐정'이 현장 잠복을 너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는 전언에 "진짠가 보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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