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송,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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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송이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효송은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워터사이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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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송이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효송은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워터사이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2022년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이효송은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타이완의 우준웨이에 2타 뒤졌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우준웨이는 여자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호주오픈,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대회 등에도 출전할 수 있습니다.
김민솔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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