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노쇼’ 걱정마… “서울 개막전 DH 출전 ‘매우 확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출전을 장담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 팬 페스티벌에 참여해 "3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전에 지명타자(DH)로 출전할 것을 '매우 확신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 팬 페스티벌에 참여해 “3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전에 지명타자(DH)로 출전할 것을 ‘매우 확신하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해 투수로는 뛸 수 없다. 하지만 그는 ‘공수 겸업’이 가능하기에 타자로 충분히 제몫을 할 수 있다. 오타니는 현재 티볼을 치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어 스프링캠프에서 첫 번째 단계는 피칭 머신, 그러고 나서 실제 투수가 던지는 공을 치며 타격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 마운드에 오를 수 있도록 팔꿈치 재활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예원, 구멍 숭숭 드레스 깜짝…고혹적이야 [화보]
- 한채영, 바비 인형도 야식 참기 쉽지 않네 [DA★]
- 손태진, 재벌2세와 결혼·집 매입설 해명…“강남 36평 전세”
- 여중생 성매매하고 돈 뺏으려 마취제를 ‘비열한 성범죄자’ (용형3)
- 김원희 “남편과 함께한 시간 34년…” 근황 공개 (동상이몽2)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