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장근석, 공개 구혼 "아직 솔로…요즘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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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아직 솔로라며 공개적으로 구혼했다.
영상에서 배우 차예련은 20년 지기 절친인 장근석과 골프 라운딩을 했다.
장근석은 차예련에게 "딸 등원 잘 시켰냐"고 물으며 "아시다시피 저는 아직 솔로다"라고 말했다.
차예련이 "공개 구혼하시냐"고 하자 장근석은 "프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인데, 요즘 급하다. 저도 좀 짝을 찾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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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아직 솔로라며 공개적으로 구혼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우 차예련은 20년 지기 절친인 장근석과 골프 라운딩을 했다. 차예련은 장근석과 본인 둘 다 유튜브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들고 온 상황에 웃음을 터뜨렸다.
차예련은 장근석을 향해 "아시아 프린스"라고 농담을 던지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근석은 차예련에게 "딸 등원 잘 시켰냐"고 물으며 "아시다시피 저는 아직 솔로다"라고 말했다.
차예련이 "공개 구혼하시냐"고 하자 장근석은 "프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인데, 요즘 급하다. 저도 좀 짝을 찾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근석은 1987년생으로 만 37세다. 그는 드라마 '황진이', '쾌도 홍길동', '베토벤 바이러스' 등에 출연하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에도 한 방송에 출연해 "좋은 사람만 나타나면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며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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