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라빈, 오른발 수술로 4~6개월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카고 불스 가드 잭 라빈이 수술을 받는다.
불스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빈이 오른발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라빈과 그의 에이전시 클러치 스포츠 그룹이 구단 트레이너 및 의료진과 상의한 끝에 수술을 치료 방법으로 택했다고 전했다.
수술은 현지시간으로 2월 5일 진행될 예정이며 회복까지는 4개월에서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불스 가드 잭 라빈이 수술을 받는다.
불스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빈이 오른발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라빈과 그의 에이전시 클러치 스포츠 그룹이 구단 트레이너 및 의료진과 상의한 끝에 수술을 치료 방법으로 택했다고 전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라빈은 지난 1월 19일 오른 발목을 다친 이후 경기를 뛰지 않았다.
빌리 도너번 시카고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발목 인대 부상은 나았지만, 다른 이상이 발견돼 수술까지 받게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수술을 택한 것이 선수의 결정이며, “시즌 내 복귀를 위해 재활을 시도했을거라 믿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라빈은 2023-24시즌을 25경기 출전에 평균 19.5득점 5.2리바운드 3.9어시스트로 마무리했다.
25경기는 무릎 인대 부상에서 회복했던 2017-18시즌 24경기 이후 가장 적은 경기 수다.
지난 2022년 7월 5년 2억 1500만 달러의 맥스 계약을 맺었다.
ESPN은 라빈이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유력한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부상은 그의 트레이드 가치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선균 연루 마약 사건’ 황하나 또 다시 ‘마약 혐의’ 피의자로 신분 전환 [MK★이슈] - MK
- ‘출소’ 한서희, 男 배우와 사적 대화→논란 일자 황급히 해명 “주작” [MK★이슈] - MK스포츠
- ‘뉴진스’ 민지 ‘초밀착 팬츠룩으로 드러난 날씬 각선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예쁜 ‘요정’ 아이유, 레전드 미모 경신 [★현장] - MK스포츠
- ‘한일전 파이널’은 다시 꿈이 됐다…亞 2강 중 일본 ‘광탈’…대한민국은 요르단과 4강 [아시
- 선두 원주 DB ‘30승 고지에 올랐어요’ [MK포토] - MK스포츠
- 윌슨 ‘멋진 리버스 레이업’ [MK포토] - MK스포츠
- ‘슛블록’ 김종규 ‘어림없어’ [MK포토] - MK스포츠
- 닥 리버스, 올스타 동부 감독 확정 - MK스포츠
- 강상재 ‘연거푸 3점슛 성공이요’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