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밀양시장 예비후보 "시민들과 함께 잘사는 건강한 밀양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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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상남도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신영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신 예비후보의 20·30 청년지지 모임인 '밀양시장 우리가 뽑는다'와 '내사랑 밀양' 회원 등의 지지 선언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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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오는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상남도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신영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강민국·최승재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과 600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해 신 예비후보의 첫 출정식을 응원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 지역 주요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밀양에 변화와 젊음의 바람을 일으킬 것"을 주문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의 20·30 청년지지 모임인 '밀양시장 우리가 뽑는다'와 '내사랑 밀양' 회원 등의 지지 선언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고조됐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에 인사말을 하는 도중 눈물을 보였다.
신영철 예비후보는 "'노인이 행복한 밀양', '청년이 꿈꾸는 밀양', '아이가 건강한 밀양'이라는 슬로건과 공약으로 공정과 상식의 밀양, 우리도 진짜 한번 잘 살아보자. 살림살이 좀 나아져야 한다. 밀양 시민과 함께 잘사는 건강한 밀양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밀양=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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