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자, 제주 여성 최초 소방본부장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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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방 최초 첫 여성 소방본부장이 배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일자로 고민자 소방준감이 제18대 소방안전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4일 밝혔다.
고 신임 본부장은 1964년 제주 출생으로 1984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직했다.
고 신임 본부장은 제주소방 역사상 최초의 여성 본부장으로, 지방과 중앙조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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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소방 최초 첫 여성 소방본부장이 배출됐다. 고민자 소방준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일자로 고민자 소방준감이 제18대 소방안전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4일 밝혔다.
고 신임 본부장은 1964년 제주 출생으로 1984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직했다. 40년차 베테랑 소방공무원이자 대한민국 최초 여성 소방준감이다.
고 신임 본부장은 제주소방 역사상 최초의 여성 본부장으로, 지방과 중앙조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소방학교장(2023),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2021),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장(2021),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방호구조과장(2018), 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장(2016)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고향 제주와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전문성에 기반한 유능한 소방조직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본부장이라는 지위보다 책임의 무게를 먼저 생각하고,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100%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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