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만취 운전하다 중앙선 넘어 추돌사고 낸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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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추돌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25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50대 B씨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훌쩍 넘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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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주말 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추돌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25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50대 B씨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훌쩍 넘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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