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 리버스, 올스타 동부 감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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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리버스 신임 밀워키 벅스 감독이 올스타로 향한다.
리버스가 이끄는 밀워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원정경기 129-117로 이겼다.
이번 올스타는 2008, 2011, 2021년에 이어 리버스가 감독을 맡는 네 번째 올스타가 될 예정이다.
리버스는 밀워키 감독 부임 이후 세 경기 만에 가까스로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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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리버스 신임 밀워키 벅스 감독이 올스타로 향한다.
리버스가 이끄는 밀워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원정경기 129-117로 이겼다.
이 승리로 밀워키는 33승 16패를 기록, 2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동부컨퍼런스 2위 자리를 확보했다.
연임은 불가능하다. 현재 동부 1위인 보스턴 셀틱스의 조 마줄라 감독이 감독을 맡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신 그 영광이 2위 밀워키 감독에게 돌아간 것.
이번 올스타는 2008, 2011, 2021년에 이어 리버스가 감독을 맡는 네 번째 올스타가 될 예정이다.
리버스는 밀워키 감독 부임 이후 세 경기 만에 가까스로 첫 승을 신고했다.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줬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8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대미안 릴라드가 30득점 8어시스트 기록했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40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맥시 클리버가 21득점, 조시 그린이 20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밀워키를 넘지 못했다.
서부컨퍼런스 감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루 뒤인 5일 경기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나란히 34승 15패로 공동 1위를 기록중이다. 두 팀은 5일 각각 토론토 랩터스, 휴스턴 로켓츠와 경기한다.
골든스테이트 134-141 애틀란타(연장)
새크라멘토 123-115 시카고
클리블랜드 117-101 샌안토니오
밀워키 129-117 댈러스
레이커스 113-105 뉴욕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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