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잘 있어' 음바페, PSG 떠나 레알 마드리드행..."올시즌 종료 후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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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차세대 '축구 황제'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 결국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음바페는 PSG에서 받는 연봉의 절반 수준을 레알에서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레알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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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차세대 '축구 황제'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 결국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스 파리지앵은 4일(한국시간) "음바페가 레알을 선택했다"며 "음바페는 올 시즌 종료 후 프랑스를 떠나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PSG는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음바페는 레알 이적 발표 시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AS모나코(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한 음바페는 2017년 PSG로 이적한 뒤 이번 시즌까지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메시와 네이마르(알 힐랄)이 떠난 PSG는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거액으로 그를 눌러앉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음바페는 꾸준히 재계약 할 없다는 의사를 밝혔고, 결국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로 무대를 옮길 심산이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음바페는 PSG에서 받는 연봉의 절반 수준을 레알에서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레알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서 20골 4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나게 될 경우 PSG는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그를 보내줘야 한다. 또한 PSG는 그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을 대체자로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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