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중앙선 넘어 쾅… 대전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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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중앙선침범) 혐의를 받는 40대 중반 A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25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 수침교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 있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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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주말 저녁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중앙선침범) 혐의를 받는 40대 중반 A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25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 수침교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 있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은 0.14%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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