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지역상품권 구매한도 최대 7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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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2월 한달간 '장수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1인당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최훈식 군수는 "시민의 가계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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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월 한달간 '장수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1인당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상품권은 모바일 앱이나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지역 19개 금융기관에서 1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시민의 가계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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