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子 생일에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마음 저려” 애틋

배효주 2024. 2.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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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이혼으로 인해 떨어져있는 아들의 생일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2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들의 사진과 함께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라며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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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동석이 이혼으로 인해 떨어져있는 아들의 생일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2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들의 사진과 함께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라며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 10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뒀다.(사진=최동석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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