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교차로서 시내버스 전도…9명 경상

김지욱 기자 2024. 2. 4.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수인분당선 달월역 인근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가 좌회전하다가 중심을 잃으면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는 블랙박스 및 CCTV 분석과 운전자 조사 등이 이뤄져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수인분당선 달월역 인근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총 17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가 좌회전하다가 중심을 잃으면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는 블랙박스 및 CCTV 분석과 운전자 조사 등이 이뤄져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