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子 생일, 마음대로 못 만나” 속상

정하은 2024. 2. 4.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생일을 맞이한 아들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글을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생일을 맞이한 아들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너도 T야? T심은데 T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