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원장 당선

남승렬 기자 2024. 2.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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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신임 회장에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 당선됐다.

4일 대구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 신임 회장은 제15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최근 무투표 당선됐다.

그는 대구 대륜고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코로나19 초기 대구의사회 코로나19대책본부장, 대구의사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상임위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 대한피부과의사회 법제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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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 신임 대구시의사회장.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의사회 신임 회장에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 당선됐다.

4일 대구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 신임 회장은 제15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최근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3년간이다.

민 신임 회장은 회원간 소통과 회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젊은 회원들이 의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전통을 계승하고, 개혁과 변화에 앞장서 시민 봉사사업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 대륜고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코로나19 초기 대구의사회 코로나19대책본부장, 대구의사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상임위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 대한피부과의사회 법제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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