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범죄 취약지에 방범용 CCTV 48대 추가 설치

이성덕 기자 2024. 2. 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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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4일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올해 9억5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범죄 취약지 40곳에 CCTV 48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노후된 CCTV 20대를 교체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CCTV는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로 일부는 적외선 기능을 추가해 야간 식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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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 내부 모습.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4일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올해 9억5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범죄 취약지 40곳에 CCTV 48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노후된 CCTV 20대를 교체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CCTV는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로 일부는 적외선 기능을 추가해 야간 식별도 가능하다.

달성군은 생활안전,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등을 위해 현재 2110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관제효율 향상을 위해 AI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CCTV를 도입할 계획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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