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논란' 與 김경율 총선 불출마..."당 승리 위한 결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천 논란'에 휩싸였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오는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숙고 끝에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내린 결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한동훈 위원장을 통해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가 알려지면서 '사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천 논란'에 휩싸였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오는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숙고 끝에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내린 결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출마를 계획했던 서울 마포을을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원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한동훈 위원장을 통해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가 알려지면서 '사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관련 사과 요구와 함께 당정 갈등의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갈등 수습 출구 전략의 하나로 김 비대위원의 사퇴가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목련 피면 김포는 서울"...수도권 '바람몰이'
- '불륜녀가 시켜서' 15층서 자녀들 던져 살해한 中 남성 '사형'
- [단독] 만취 운전 벤츠, 오토바이 추돌...피해자 사망
- 급한 불은 껐지만 건설업 PF 위험 가중...공급 어쩌나
- 문장 입력하면 2초 만에 이미지 '쑥'...세계 최고 속도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