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아시안컵] 일본 페널티킥에 충격 역전패 '한국-호주전'과 쌍둥이 였다?!

김종경 kimbell@mbc.co.kr 2024. 2. 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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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던 일본이 '중동의 강호' 이란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일본은 전반 28분 모리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0분 이란 모하마드 모헤비에 동점골을 내주고 추가시간 수비수 이타쿠라의 실수에 이란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대 1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3년 만의 정상을 기대하던 일본은 종료 직전 악몽의 페널티킥 실점을 했다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특히 경기 내내 실수가 잦았던 수비수 이타쿠라를 왜 빨리 교체하지 않았냐며 모리야스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축구협회는 모리야스 경질은 없다며 여전한 신뢰를 보냈고, 모리야스 역시 "이젠 2026년 월드컵 예선을 잘 준비해서 더 큰 목표인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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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김종경, 편집: 윤동현·이시연, 디자인: 최서우]

김종경 기자(kimbel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568481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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