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아시안컵] 일본 페널티킥에 충격 역전패 '한국-호주전'과 쌍둥이 였다?!
김종경 kimbell@mbc.co.kr 2024. 2. 4. 14:31
아시안컵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던 일본이 '중동의 강호' 이란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일본은 전반 28분 모리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0분 이란 모하마드 모헤비에 동점골을 내주고 추가시간 수비수 이타쿠라의 실수에 이란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대 1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3년 만의 정상을 기대하던 일본은 종료 직전 악몽의 페널티킥 실점을 했다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특히 경기 내내 실수가 잦았던 수비수 이타쿠라를 왜 빨리 교체하지 않았냐며 모리야스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축구협회는 모리야스 경질은 없다며 여전한 신뢰를 보냈고, 모리야스 역시 "이젠 2026년 월드컵 예선을 잘 준비해서 더 큰 목표인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일본이란 #일본탈락 #아시안컵일본 #모리야스 #2023아시안컵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뉴스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스포츠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엠빅뉴스팀 [구성: 김종경, 편집: 윤동현·이시연, 디자인: 최서우]
김종경 기자(kimbel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568481_2904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 보복 공격에 40명 사망‥후티 반군도 공습
- 개혁신당 "저가형 고속철 도입‥서울~부산 3만 원대로 낮추겠다"
- 이재명,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총선 앞두고 통합 행보
- '재선 도전' 바이든, 민주당 첫 경선서 압승
- 아내에게 성인방송 강요한 전직 군인 남편 영장실질심사
- "나 집에 안 가!" 격분한 취객, 경찰 멱살 잡더니 머리로‥
- 실종된 60대 남성 인천 실미도 해안가서 숨진 채 발견
- "늠름한 모습 생생한데"‥순직 두 소방관 영면
- [스트레이트 예고] 불평등과 기회의 사다리, 누구를 위한 감세인가?
- 기후동행카드 누적판매량 31만 장‥구매자 56%는 20·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