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아들 생각, 마음 저려...보고싶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2. 4.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4일 자신의 SNS에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고 적었다.

최동석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서 아들은 최동석의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싶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다"는 말에 짧게 "응"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동석. 사진| 최동석SNS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4일 자신의 SNS에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너도 T야? T심은데 T난다”라고 말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서 아들은 최동석의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싶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다”는 말에 짧게 “응”이라고 답했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