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류승룡이 아들 떡뻥 사줘”(‘승아로운’)[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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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아들과의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아들 젬마는 열심히 이유식을 먹었고 카메라를 쳐다보자 윤승아는 "너 분량 찾아먹으려고?"며 웃었다.
윤승아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상위 1%다운 먹성의 아들을 보여줬다.
이유식을 먹은 뒤 아들 젬마는 퓨레를 먹었는데 퓨레를 다 먹은 후 더 달라고 울었고 윤승아가 과자를 꺼내 "이건 류승룡 선배님이 사줬다"며 아들에게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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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과의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늘 한결같은 꾸안꾸 메이크업 그리고 이유식 중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샤워를 마친 윤승아는 로션은 발랐지만 머리를 말리지 못했다. 그는 “지금 머리를 말리고 싶은데 젬마가 자고 있어서 조금 이따 말릴 거다”며 빨래를 접기 시작했다.
빨래 정리를 한 뒤 아들 이유식을 공개했다. 그는 “재료별로 큐브를 만들어놓고 3일 분 이유식을 만든다. “며 아들에게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다.
아들 젬마는 열심히 이유식을 먹었고 카메라를 쳐다보자 윤승아는 “너 분량 찾아먹으려고?”며 웃었다. 윤승아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상위 1%다운 먹성의 아들을 보여줬다.
이유식을 먹은 뒤 아들 젬마는 퓨레를 먹었는데 퓨레를 다 먹은 후 더 달라고 울었고 윤승아가 과자를 꺼내 “이건 류승룡 선배님이 사줬다”며 아들에게 먹였다. 하지만 과자까지 먹고도 아쉬운 지 울음을 터뜨렸고 윤승아는 “이제 그만 먹어야지. 도대체 몇 개를 먹은 거야”라며 분유까지 준비해 먹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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