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경율, 총선 불출마 선언…"당 승리 위한 제 결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를 드러냈던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공개 지지해 사천 논란이 일었고,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김 비대위원의 잇단 문제 제기와 함께 당정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를 드러냈던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비대위원은 4일 페이스북에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공개 지지해 사천 논란이 일었고,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김 비대위원의 잇단 문제 제기와 함께 당정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 샀으면 2억 됐다"…동네 안과 휩쓸더니 대박난 '이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월급 뺨치게 벌어요"…한강뷰 매물로 월세 받는 30대 직장인 [방준식의 N잡 시대]
- "관리비 폭탄 실화냐"…겨울에 벌벌 떨게 만든 아파트의 정체 [오세성의 헌집만세]
- "불륜녀처럼 장난친 여직원에 이혼위기"…직장내 '을질' 공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일본 존경해서?"…한국팬, 경기장 쓰레기 줍자 '황당 주장'
- "8분 만에 완판"…유재석 울린 '할머니 손만두' 대박났다
- "김민재 인성도 월드클래스"…도핑실 직접 청소 '솔선수범'
- 정선아 "출산 겪고 10년만 '드라큘라' 재회, 제겐 도전이었죠" [인터뷰+]
- "컵라면으로 운세 점쳐 보세요"…日라면 회사의 기막힌 전략
- "어쩐지 품질 좋다 했더니"…중국산으로 둔갑한 속눈썹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