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지수, 생머리 변신 후 더 어려졌네 "잠시 20대 된 기분"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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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에 해본 생머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생머리로 변신한 김지수가 미소를 지으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수는 "오랜만에 생머리하니 잠시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며 "기분은 기분일 뿐이고 뭐든 어렸을 때 해야 더 예쁘지만 기분을 기분이야라고 가볍게 여기기에는 기분은 너무 중요합니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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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지수가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에 해본 생머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생머리로 변신한 김지수가 미소를 지으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름 없이 화사한 피부톤이 김지수의 동안 미모를 더욱 부각하고 있다.
김지수는 "오랜만에 생머리하니 잠시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며 "기분은 기분일 뿐이고 뭐든 어렸을 때 해야 더 예쁘지만 기분을 기분이야라고 가볍게 여기기에는 기분은 너무 중요합니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한편 1972년생인 김지수는 올해 51세를 맞았다. 지진희, 손나은, 최민호와 함께 새 드라마 '가족X멜로'를 촬영에 한창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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