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설 앞두고 인천 임대 주택 케이크 만들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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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 명절을 맞아 인천 지역 임대주택 어린이들과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LH 나눔봉사단은 인천의 한 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해 어린이, 학생 등 입주민들과 단지 내 보육지원시설에서 명절 맞이 케이크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LH 관계자는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이 양육 가정의 명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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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 명절을 맞아 인천 지역 임대주택 어린이들과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LH 나눔봉사단은 인천의 한 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해 어린이, 학생 등 입주민들과 단지 내 보육지원시설에서 명절 맞이 케이크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또 각 세대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떡국 떡, 명절 음식 키트를 지원하고 미성년 자녀를 둔 78가구에게는 신학기 용품도 전달했다.
LH 관계자는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이 양육 가정의 명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전국 14개 지역(특별)본부를 통해 지역 곳곳에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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