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욘사마' 대신 딸과 찍은 '겨울연가'…"이게 얼마만이지"

장진리 기자 2024. 2. 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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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겨울연가'가 탄생한 역사적 현장을 찾았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와, 이게 얼마만이지"라고 '겨울연가' 촬영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딸과 함께 '겨울연가' 촬영지인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을 찾은 모습.

귀여운 최지우의 딸은 '겨울연가' 촬영지에 집중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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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출처| 최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겨울연가'가 탄생한 역사적 현장을 찾았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와, 이게 얼마만이지"라고 '겨울연가' 촬영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딸과 함께 '겨울연가' 촬영지인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을 찾은 모습. 소복히 내린 하얀 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딸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자신과 배용준의 '겨울연가' 입간판을 바라보고 있는 최지우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귀여운 최지우의 딸은 '겨울연가' 촬영지에 집중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선사한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5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영화 '뉴 노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최지우. 출처| 최지우 인스타그램
▲ 최지우. 출처|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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