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컬처시리즈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동행 성료

김동현 기자 2024. 2. 4.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은 컬처시리즈 8번째 프로그램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동행'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800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회장)은 "앞으로도 비전을 제시하는 문화예술 후원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그 감동을 함께 나누며 작은 변화의 씨앗을 퍼뜨려 나가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효성 컬처시리즈 여덟 번째 프로그램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동행(사진=효성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효성은 컬처시리즈 8번째 프로그램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동행'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800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오은영 박사는 고민 상담소를 통해 장애 학생을 둔 학부모의 고민을 공유하고, 날카로운 해답을 제시했다. 또 비장애 음악가로 구성된 '가온 솔로이스츠'가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의 연주를 펼쳤다.

발달 장애 아들을 둔 가수 이상우도 깜짝 출연을 통해 자신의 아픔과 고민을 공유하고,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 이승훈 군이 소속된 우주와나 팀의 연주도 함께 선보였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회장)은 "앞으로도 비전을 제시하는 문화예술 후원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그 감동을 함께 나누며 작은 변화의 씨앗을 퍼뜨려 나가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