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김경율 비대위원, 총선 불출마 선언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2.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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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은 이날 SNS에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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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은 이날 SNS에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한 바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사천(私薦)을 주장하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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