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22대 총선 불출마…비대위원 역할에 충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경율 회계사는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 평생 싸워왔다"며 "그 김경율이 이 마포에서 정청래와 붙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사실상 김 위원의 출마를 지지해 사천 논란이 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마포을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경율 회계사는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 평생 싸워왔다”며 “그 김경율이 이 마포에서 정청래와 붙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사실상 김 위원의 출마를 지지해 사천 논란이 일었다.
soho090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성인방송 강요한 전직 군인, 휠체어 타고 나타나 “…”
- 곽튜브 "과한 외모 비하 법적 대응…'못생김의 대명사' 된 기분"
- 유재석 감동시킨 할머니 손만두 대박났다 “8분만에 완판”
- 아시안컵 8강탈락 日 주장 “목표는 월드컵 우승”
- 한국, 아시안컵 결승진출 확률 69.3%…우승확률 36%1위
- 손흥민 절실하지만…토트넘 감독 “끝까지 가길”
-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심장박동기 수명 10년, 나보다 오래살겠네"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들 생각하면 마음 저려"
- 김민재 인성도 월클…120분 혈투 후 도핑실 청소 솔선수범
- “임윤찬의 등장은 클래식계 ‘특이점’” 탁월한 재능과 어록…스타성의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