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숙고 끝에 총선 불출마… 비대위원 역할에 충실할 것"

유혜인 기자 2024. 2. 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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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는 4일 이번 22대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면서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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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진=연합뉴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는 4일 이번 22대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면서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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