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오늘은 아들 생일,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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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4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사진 속엔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 싶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다"고 보낸 최동석의 메시지에 아들이 "응"이라고 짧게 답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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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4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하며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최얀 너도 T야? T 심은데 T 난다”라고 말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사진 속엔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 싶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다”고 보낸 최동석의 메시지에 아들이 “응”이라고 짧게 답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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