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배병준, 종아리 근육파열로 이탈…김경원은 엔트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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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배병준(33, 188cm)이 종아리 근육파열로 이탈했다.
안양 정관장은 4일 안양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이날 정관장에선 슈터 배병준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경기 전 김상식 감독은 "배병준 선수가 종아리 근육파열로 3~4주 진단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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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4일 안양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3연패에 빠져있는 정관장이 1위 DB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날 정관장에선 슈터 배병준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부산 KCC전(2일) 경기 도중 이상을 느꼈다고. 경기 전 김상식 감독은 ”배병준 선수가 종아리 근육파열로 3~4주 진단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올 시즌 평균 9.3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던 배병준은 외곽에서 큰 보탬이 되고 있었다. 그의 부재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김경원은 돌아왔다. 김경원은 지난해 12월 22일 부산 KCC전에서 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 부상을 당했었다. 수술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장기적인 치료가 진행돼야 하는 상황이었다.
김상식 감독은 “본인이 80% 이상 괜찮다고 해서 합류시켰지만, 출전할지 모르겠다. 경원이도 3~6개월 진단받았는데 꾸준히 열심히 치료했다. 하고 싶어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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