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바라산 자연휴양림 이용하면 종량제 봉투·행주 드립니다”

임진흥 기자 2024. 2. 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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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전경. 의왕도시공사 제공

 

의왕도시공사는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종량제봉투와 개별위생용품을 제공한다.

4일 의왕도시공사에 따르면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숙박시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개별위생용품(행주)을 제공하는 등 고객편의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이번 서비스 개선은 지난해 바라산자연휴양림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방문객의 의견 및 도시공사 주민참여경영을 통해 도출된 제안내용을 반영해 이뤄졌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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