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韓영화 예매율 1위…설 흥행 '청신호'
조은애 기자 2024. 2. 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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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맨'은 이날 오전 10시5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3.5%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결과로 '데드맨'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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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데드맨'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맨'은 이날 오전 10시5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3.5%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2만7772명이다.
이는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결과로 '데드맨'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엿보인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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