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 사업 '그리고 그림책' 참여 작가 선정

신재우 기자 2024. 2. 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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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그림책 창작 활동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그림책' 참여 작가 20명을 선정, 4일 발표했다.

'그리고 그림책'은 작가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한국 그림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은 "올해 1기 작가에 선정된 작가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그리고 그림책'이 작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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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바다(사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2024.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그림책 창작 활동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그림책' 참여 작가 20명을 선정, 4일 발표했다.

'바다'의 강효선, '비늘과 파편'의 김수진, '곰들은 어디로 갔을까?'의 김지은 등 총 20명이다. '그리고 그림책'은 작가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한국 그림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계, 출판계, 평론 및 전시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모신청서와 출판 작품 등에 대해 평가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등 해외 아동문학상 수상작을 포함한 외국아동자료 및 국내 어린이·청소년 장서 79만종 이용 지원을 비롯해­ 비치희망 국내외 아동도서 우선 구입 및 이용 지원, 더미북 제작 및 작품 홍보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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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은 "올해 1기 작가에 선정된 작가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그리고 그림책'이 작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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