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안컵 결승진출 확률 69.3%…우승확률 36%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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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네 팀 중 가장 대한민국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한국 시간) 카타르는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전후반 90분 1-1로 비긴 뒤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4강전에 입성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팀들의 결승 진출 확률과 우승 확률을 분석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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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네 팀 중 가장 대한민국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한국 시간) 카타르는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전후반 90분 1-1로 비긴 뒤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4강전에 입성했다.
'우승 후보'들의 격돌로 주목 받았던 일본과 이란의 8강전에선 이란이 2-1로 역전승을 거둬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아시안컵 4강 대진도 확정됐다. 오는 7일 한국-요르단, 8일 이란-카타르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팀들의 결승 진출 확률과 우승 확률을 분석해 공개했다. 한국의 결승 진출 확률은 69.3%로, 4강 상대인 요르단(30.7%)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란과 카타르의 맞대결에서는 이란의 우위가 점쳐졌다. '옵타'가 공개한 이란의 결승 진출 확률은 55.5%, 카타르의 확률은 26.4%였다.
우승 확률은 한국이 가장 높았다. '옵타'에서 내놓은 한국의 우승 확률은 36%로,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이란(30.9%)보다 약 5% 정도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과 이란 다음으로는 카타르(16%), 요르단(9.5%) 순이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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