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박명수, 대신 결제한 맥줏값 5년째 안 갚아” 폭로→모발이식 고백 (라디오쇼)

장예솔 2024. 2. 4.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와 허경환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개그맨 허경환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경환은 앞서 박명수와 함께 떠난 외국 촬영을 언급하며 "맥주 먹고 현금이 없다고 해서 제가 카드로 계산했다.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안 주셨다. 그것 좀 부탁드린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명수 허경환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허경환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2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개그맨 허경환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모발 이식 시술을 고백했다. 허경환은 "예전에 M자 탈모가 있어서 라인만 했다. 진행형인 분들은 조금 힘들고 진행형이 아니라고 판정이 되면 라인은 괜찮다고 하더라"며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저도 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사실 경환 씨가 개그맨 중에 제일 잘생겼기 때문에 미모를 계속 간직하려면 관리가 필요하다. 너무 좋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앞서 박명수와 함께 떠난 외국 촬영을 언급하며 "맥주 먹고 현금이 없다고 해서 제가 카드로 계산했다.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안 주셨다. 그것 좀 부탁드린다"고 폭로했다.

허경환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박명수는 "허경환 씨 닭가슴살을 박스로 시켜서 유통기한 하루 전에 반품하겠다. 맛이 이상하다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