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민주당 첫 공식 경선서 압승...65% 개표, 96.3%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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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첫 공식 경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실시된 첫 경선 뒤, 우리 시간 11시 13분쯤 개표가 65% 진행된 상황에서 96.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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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첫 공식 경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실시된 첫 경선 뒤, 우리 시간 11시 13분쯤 개표가 65% 진행된 상황에서 96.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함께 경쟁한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와 2%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민주당 전통 지지층인 흑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4년 전에도 이곳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어 초반 경선에서의 부진을 떨치고 당내 후보에 이어 본선까지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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