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7와 SQ7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사양 공개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2024. 2.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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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가 브랜드의 SUV 라인업에 중심을 잡는 대형 SUV, Q7과 고성능 사양인 SQ7의 두번째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Q7와 SQ7의 업데이트 사양은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정교해진 외형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을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실제 새로 공개된 Q7와 SQ7는 더욱 대담하면서도 깔끔히 다듬어진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과 최신의 기술로 담아낸 헤드라이트, 그리고 새로운 디테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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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SUV 라인업에 중심을 잡는 Q7
두 번째 페이스 리프트로 시장 경쟁력 강화
아우디 Q7
[서울경제] 아우디(Audi)가 브랜드의 SUV 라인업에 중심을 잡는 대형 SUV, Q7과 고성능 사양인 SQ7의 두번째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Q7와 SQ7의 업데이트 사양은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정교해진 외형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을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실제 새로 공개된 Q7와 SQ7는 더욱 대담하면서도 깔끔히 다듬어진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과 최신의 기술로 담아낸 헤드라이트, 그리고 새로운 디테일을 더했다.

아우디 Q7
또한 바디킷과 각종 디테일을 새롭게 다듬었으며 네 바퀴의 휠 역시 새롭게 다듬었다. SQ7 및 S 라인을 위한 S 라인 패키지 역시 새로 마련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실내 공간은 최신의 아우디가 자랑하는 기술적이면서도 깔끔한 모습을 그대로 이어간다.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과 함께 다채로운 기능이 만족감을 더한다.

1열과 2열 모두 고급스러운 시트를 통해 패밀리카의 매력을 제시하고 넉넉한 수납 공간, 적재 공간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SUV의 가치를 드러낸다.

아우디 Q7
파워트레인은 231마력의 3.0 TDI 엔진을 앞세운 45 TDI와 286마력의 50 TDI 엔진이 디젤 라인업으로 마련됐고, 340마력의 55 TFSI 사양도 준비됐다.

견실함을 갖춘 파워트레인 패키지는 아우디가 자랑하는 콰트로와 조합되어 만족감을 높이며 다양한 주행 환경에 능숙히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 더해진다.

아우디 Q7
더불어 SQ7는 최고 출력 507마력을 내는 V8 TFSI 엔진을 탑재하고 8단 팁트로닉, 콰트로를 조합해 정지 상태에서 단 4.1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Q7의 판매 가격은 7만 9,300유로(한화 약 1억 1,400만원)부터 시작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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