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자 위한 제품 만들 디자인 기업 14곳 모집

오현주 기자 2024. 2. 4.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약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디자인 기업 14곳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9월까지 약자 동행 디자인 개발을 맡는다.

지원금은 △디자인 기획·설계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디자인 출원에 쓰인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 정책관은 "약자의 일상생활에서 편의성을 높여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곳당 최대 4000만원 개발비 지원
지난해 선정된 디자인 기업이 만든 '손잡이 목발'(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약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디자인 기업 14곳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9월까지 약자 동행 디자인 개발을 맡는다.

1곳당 최대 4000만원의 개발비를 받는다. 지원금은 △디자인 기획·설계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디자인 출원에 쓰인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 정책관은 "약자의 일상생활에서 편의성을 높여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