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안 쉬어요"…경주 황성동 주택서 생후 5개월 아기 숨져

최창호 기자 2024. 2.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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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3일 오후 1시55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부모 등을 상대로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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