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스캔] '올해의 색' 피치 퍼즈, 스타들의 활용법

정한별 2024. 2.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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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연구소가 선정한 올해의 색은 피치 퍼즈다.

피치 퍼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스타들의 SNS 속 스타일링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배우 임지연은 상의와 하의 모두 피치 퍼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색상으로 골랐다.

짙은색 아우터가 지겹다면 피치 퍼즈 컬러의 패딩이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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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 주는 피치 퍼즈
패션 센스 뽐낸 아이유·사나·임지연·장원영
아이유는 최근 사랑스러운 색상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 SNS

팬톤컬러연구소가 선정한 올해의 색은 피치 퍼즈다. 복숭아 솜털이라는 의미다. 이 색상은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피치 퍼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스타들의 SNS 속 스타일링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최근 사랑스러운 색상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살굿빛의 짧은 머리는 아이유의 힙한 스타일링과도 잘 어우러졌다. 새로워진 겉모습으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면 그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사나는 니트 카디건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나 SNS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니트 카디건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피치 퍼즈는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사나 또한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의 티셔츠, 청바지, 신발을 착용한 뒤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줬다.

임지연은 상의와 하의 모두 피치 퍼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색상으로 골랐다. 임지연 SNS

배우 임지연은 상의와 하의 모두 피치 퍼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색상으로 골랐다. 여기에 캡 모자와 립까지 분홍색으로 선택하며 통일성을 확보했다. 그 결과 발랄해 보이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장원영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장원영 SNS

짙은색 아우터가 지겹다면 피치 퍼즈 컬러의 패딩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피치 퍼즈를 연상시키는 패딩으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작은 가방, 핫핑크색 양말 등 깜찍한 아이템도 함께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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