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과거 ‘하트시그널’ 출연 제의 받아...거절 이유는? “잘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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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허웅이 '하트시그널' 섭외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2일 농구 선수 이관희의 채널에는 'KBL 올스타전에 솔로지옥4 출연자 찾으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자 이관희는 "'솔로지옥4'가 제작되면, 내가 적극적으로 밀어줄 수 있다"고 말했고, 허웅은 "저 출연 제의가 왔었다. '솔로지옥'은 아니고 '하트시그널'에서 출연 제의가 왔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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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허웅이 ‘하트시그널’ 섭외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2일 농구 선수 이관희의 채널에는 ‘KBL 올스타전에 솔로지옥4 출연자 찾으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관희가 동료 선수들에게 ‘솔로지옥’을 언급하며 기억에 남는 장면과 방송에 출연한다면 함께 천국도에 가고 싶은 여성 출연자에 대해 물었다.
허웅은 “‘솔로지옥’ 봤다”고 하며 이관희의 눈물에 대해 “일부러 튀려고 그렇게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관희는 “캠프파이어 안 해봤냐. 울 수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허웅은 ‘솔로지옥3’에 이상형은 없다고 답하며 “저는 이상형이 피부 하얀 사람, 동양적인 미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관희는 “‘솔로지옥4’가 제작되면, 내가 적극적으로 밀어줄 수 있다”고 말했고, 허웅은 “저 출연 제의가 왔었다. ‘솔로지옥’은 아니고 ‘하트시그널’에서 출연 제의가 왔었다”고 답했다. 왜 출연하지 않았는지 묻자 허웅은 “저는 그런데 나가기가 좀”이라고 하며 “잘할 자신이 없다”고 설명했다.
iMBC 백아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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