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 역대 최대규모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충과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은 총 689억 원이 책정됐다.
이에 따라 1만 5994명의 어르신들이 올해 2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254개 사업단에서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 지난 2018년 이후 27만 원이었던 공익활동형 활동비를 6년 만에 29만 원으로 인상해 어르신들의 소득보장 기능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익활동형 활동비도 6년 만에 27만 원 → 29만 원으로 인상
울산시가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충과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은 총 689억 원이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525억 원보다 164억 원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공익활동형 1만 1452명, 사회서비스형 2816명, 시장형 1052명, 취업알선형 674명 등 1만 5994명으로 지난해보다 2151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1만 5994명의 어르신들이 올해 2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254개 사업단에서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 지난 2018년 이후 27만 원이었던 공익활동형 활동비를 6년 만에 29만 원으로 인상해 어르신들의 소득보장 기능도 높였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죽었는데 강아지 안고 '멀뚱'…음주운전 '강남 벤츠女'에 공분
- [선데이 머니카페] 인도 주식이 뜬다는데, 한국인은 못 사네
- 이해찬 '국회의원 해보겠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안돼'
- 고령화에 의료비 폭증…지역의료발전기금, 해법되나[박홍용의 토킹보건]
- 한동훈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을 것”
- 文 '책방정치'로 尹 비판 '독도 지킬 때 진정한 주인'
- 이준석 '본인 영달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 활용하는 분들 있다'
- “불공정하다”…430억 전세사기 혐의 ‘건축왕’, 법관 기피 신청
- 결혼식에 재벌은 1130억, 서민도 전 재산 '탕진'하는 '이 나라' 결혼율 99%의 비결은?[연승기자의 인
- “남편 마약했지만 시매부인 검사가 덮어줬다”… 강미정 아나운서 ‘무고죄’ 경찰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