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바이든, 민주당 첫 경선서 압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다른 후보를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선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이 다시 대선 승리로, 도널드 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 만드는 길에 올려놨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다른 후보를 압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개표율 44.6%인 상황에서 96.5% 득표로 1.6%의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2%의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을 크게 앞섰습니다.
CNN은 개표 초반이지만 격차가 크다며 바이든의 승리라고 결정지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선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이 다시 대선 승리로, 도널드 트럼프를 다시 패배자로 만드는 길에 올려놨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8459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미국 보복 시작‥이란 "안보리가 막아야"
- 이재명,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총선 앞두고 통합 행보
- 국민의힘, '지역 의료격차 완화' 총선 공약 발표
- 정부, 러시아 대사 초치 "무례한 언어로 정상 비난"
- [스트레이트 예고] 불평등과 기회의 사다리, 누구를 위한 감세인가?
- "나 집에 안 가!" 격분한 취객, 경찰 멱살 잡더니 머리로‥
- 실종된 60대 남성 인천 실미도 해안가서 숨진 채 발견
- "늠름한 모습 생생한데"‥순직 두 소방관 영면
- 설물가, 과일 등 농산물에 꿈틀‥온가족 외식도 '부담'
- 소방관 10명 중 4명 PTSD·수면장애 등 심리질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