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중 '괴물' 50만 돌파…고레에다 감독 "기념비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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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버스터 '괴물'이 마침내 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서울 방문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영화 '괴물'의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괴물'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굉장히 기념적인 순간에 서울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괴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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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버스터 '괴물'이 마침내 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서울 방문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영화 '괴물'의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괴물'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굉장히 기념적인 순간에 서울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작품은 훌륭한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가 계시기도 했고 주연을 맡았던 2명의 소년들이 부산 국제영화제와 서울 흥행 감사 내한에도 참여를 해서 수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붙들었다 알고 있다"며 공을 돌렸다.
특히 관객들에게는 "많은 스태프들과 캐스팅의 힘이 결집된 결과 무려 50만명이라는 대단한 숫자가 나왔다고 생각을 한다. 여러분들이 극장에 여러 번 가셔서 봐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괴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에 이후 처음으로 일본 실사 영화 중 50만 관객을 돌파하고, 최근 15년 간 일본 실사 영화 흥행 기록에서도 2위에 올라서면서 아트 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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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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