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에어컨 자재 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병희 기자 2024. 2.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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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35분 경기 평택시 유천동 에어컨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2시간 만인 오후 11시38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 샌드위치판넬 구조의 1층짜리 창고 2개동 가운데 1개동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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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 에어컨 자재 보관 창고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이병희 기자 = 3일 오후 9시35분 경기 평택시 유천동 에어컨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2시간 만인 오후 11시38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 샌드위치판넬 구조의 1층짜리 창고 2개동 가운데 1개동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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