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제2산단 식품공장 50대 근로자, 끼임사고로 중상
최정규 기자 2024. 2. 4. 10:45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4일 오전 8시 50분께 전북 정읍시 하북동의 제2산업단지 내 식품공장에서 기계 정비를 하던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였다.
이 사고로 근로자는 하반신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근로자는 외부정비업체 소속으로 해당 공장에서 기계정비를 하러 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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