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복지 사각지대 보훈가족 겨울나기 지원

김태진 기자 2024. 2.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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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4일 건협 대전충남지부에 따르면 월남참전유공자 황모씨(84) 등의 가정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및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 '일류보훈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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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만희 대전보훈청장, 국가유공자 황씨, 장국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협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4일 건협 대전충남지부에 따르면 월남참전유공자 황모씨(84) 등의 가정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2002년부터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 11만명에게 107억여원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및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 ‘일류보훈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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