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설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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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 광주휴게소(광주·원주 방향), 양평휴게소(광주·원주 방향) 4개 휴게소에 각각 300kW(킬로와트) 초고속 충전기 2기와 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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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 광주휴게소(광주·원주 방향), 양평휴게소(광주·원주 방향) 4개 휴게소에 각각 300kW(킬로와트) 초고속 충전기 2기와 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했다. 해당 휴게소에서는 전기차 6대를 동시 충전할 수 있다.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와 의정부휴게소에는 각 300kW 초고속 충전기 1기와 급속 충전기 듀얼 4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위생 시설도 개선해 경기 광주휴게소(광주 방향)는 화장실을 새로 단장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명절 기간 소비자가 몰리는 점을 감안해 휴게소 비상 발전시설과 급수 관련 시설 역시 점검하고 먹거리 위생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설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휴게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 인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휴게소별로 다양한 임시 매장도 운영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간식거리나 특산물 선물 세트를 판매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전국 25곳에서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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