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층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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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벽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3분께 강동구 천호동의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93명과 차량 21대를 투입해 오전 12시48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오전 12시53분께 첫 불길을 잡았고, 신고 접수 10여분 만인 12시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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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자력 대피…인명 피해 없어
소방당국, 화재 원인·피해 규모 조사
[서울=뉴시스] 장한지 우지은 수습 기자 = 4일 새벽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3분께 강동구 천호동의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93명과 차량 21대를 투입해 오전 12시48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오전 12시53분께 첫 불길을 잡았고, 신고 접수 10여분 만인 12시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주민들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전기장판 등이 그을리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zy@newsis.com,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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