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층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장한지 기자 2024. 2. 4.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새벽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3분께 강동구 천호동의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93명과 차량 21대를 투입해 오전 12시48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오전 12시53분께 첫 불길을 잡았고, 신고 접수 10여분 만인 12시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늦은밤 12시43분 2층짜리 주택서 불
주민들은 자력 대피…인명 피해 없어
소방당국, 화재 원인·피해 규모 조사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장한지 우지은 수습 기자 = 4일 새벽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3분께 강동구 천호동의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93명과 차량 21대를 투입해 오전 12시48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오전 12시53분께 첫 불길을 잡았고, 신고 접수 10여분 만인 12시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주민들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전기장판 등이 그을리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zy@newsis.com, 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